국회가 재외동포법 개정안 부결한 것에 대해 인터넷에 비난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법안을 발의한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네티즌 사이에서 ‘스타’가 됐다.
29일 국회 표결이 끝난 이후 홍 의원의 홈페이지에는 500여건의 글이 쏟아졌다. 대부분의 글은 “홍 의원이 진짜 좋아졌다” “대다수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줘 고맙다”는 등 칭찬 일색이었다.
“열린우리당 지지자였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처럼 계속 옳은 목소리를 내달라”고 주문했고, ‘예비군인’이라는 네티즌은 “법안을 다시 발의하셔서, 아니 통과될 때까지 상정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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