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울릉군에 '독도관리사업소'를 설치한다.
독도관리사업소는 경북도가 지난 3월 16일 발표한 '독도지키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도는 행정자치부의 사업소 신설 승인에 따라 기구 구성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독도관리사업소는 이달 말쯤 울릉군이 기구 및 정원과 관련한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마치는 대로 업무에 나선다.
독도관리와 독도안전보호의 2개 담당 부서로 운영되는 독도관리사업소에는 12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독도 입도 신청서 접수·처리, 독도 관광안내 및 관광객 안전관리, 독도주변 자원 조사 및 천연기념물 보호, 독도 관련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경북도는 "독도관리사업소를 현재 도에서 운영하는 '독도지킴이팀', 이달 중 정부에서 설치 예정인 '독도대응팀' 등과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