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는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저도어장을 오는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고성군 대진·초도 어업인(어선 195척, 어업인 422명)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저도 어장에는 미역과 다시마, 문어, 해삼, 전복, 광어, 가자미 등 값 비싼 어획물이 많아 어족자원 감소로 주름살이 깊어지는 어민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저도어장이 개방됨에 따라 월선, 피납방지 등 안전조업을 위해 경비함정을 증강 배치, 해상 경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창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