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는 10일(현지시각)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에 유럽연합(EU)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한다.
교도 통신이 입수한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EU가 한반도 문제에 관해 '발언권이 없으면, 돈을 내지도 않는다(No Say, No Pay)'는 원칙을 따르면서, 앞으로 EU의 6자 회담 참가에 관해 필요한 접근을 할 것"을 EU집행위원회에 촉구하고 있다.
유럽의회 의원들은 이 결의안이 의회 내 주요 6개 그룹의 지지를 받고 있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본회의에서 무난히 채택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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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강경희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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