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황사는 이달 후반에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횟수는 평년과 비슷한 3.6일(전국평균)로 전망됐다.

환경부는 8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황사피해 방지 종합대책'에서 중국의 황사 발원지(發源地)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고 기온이 낮아 올봄 황사는 다소 늦을 것으로 예상했다.

환경부는 "다롄(大連) 등 중국 5곳에 설치한 한·중 공동 황사관측소의 측정자료를 이달 말부터 실시간으로 받는다"며 "이에 따라 황사 예측이 빨라지고 정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