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대부분 대학들이 최종 추가모집을 통해서도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2629명을 모집한 강릉시 관동대는 2130여명이 등록, 81.3%의 등록률을 보였다.
취업율에서 전국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고성군의 경동대도 모집인원 900명 가운데 81.2%가 등록, 169명을 채우지 못했다. 동해대는 모집정원 850명중 247명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서울과 수도권과 인접해 정원확보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였던 원주 상지대, 원주 한라대와 삼척대, 강릉대도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2005학년도 신입생모집에서 강원도내 11개 4년제 대학중 한림대, 춘천교대, 강원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 4개 대학은 추가 모집을 실시하지 않았으나 이 대학에도 막판에 등록을 포기한 학생들이 있어 신입생이 정원에 다소 못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