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계·나노(Nano) 등 신산업을 집적시킬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착공된다.
전주시는 23일 "테크노파크와 나노기술집적센터, 기계산업리서치센터를 함께 입주시킬 이 단지를 늦어도 6월까지 덕진구 팔복동 공무원교육원 앞 부지 3만2000평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한 실시설계를 최근 마무리하고 부지도 80%쯤 매입했다"며 "전북의 메카닉 벨리(Mechanic-Vally)로서 단지 규모는 작지만 관련기업 및 연구소 100여곳을 유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 조성에는 부지정리와 기반시설 확보에만 256억원이 소요되며, 테크노파크에 663억원, 나노기술집적센터에 776억원, 기계산업리서치센터에 495억원 등 모두 1934억원이 동시에 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