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토머스 시퍼 호주주재 미국대사를 주일대사로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21일 발표했다. 시퍼 대사는 미 국무부 아태담당 차관보로 내정된 크리스토퍼 힐 현 주한미대사 후임으로 한때 거론됐었다.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주한미대사에 대해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아태담당 부차관보와 더글러스 팔 전 미국대만협회(AIT)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워싱턴=허용범특파원 he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