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일 경북 울진군 죽변항 어판장에서 갑판 위에 오징어를 가득 채울 정도로 만선을 이룬 어선들이 위판을 기다리고 있다. 오징어잡이 어민들은 이날, 잡히는 오징어를 상자에 담을 틈이 없어 갑판 위에 팽개칠 정도로 풍어를 이뤘으나, 요즘 다시 어획고가 줄어들어 애가 타고 있다.

(김광진·어업·경북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