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한 의원은 사형제도 폐지 특별법안에 여야 국회의원 152명의 동의 서명을 얻었으며 조만간 국회에 이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사형을 없애는 대신 감형이나 가석방이 안 되는 종신형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형제 폐지론은 범죄자의 인간적 존엄성도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러나 희대의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건 등의 영향을 받아 국민 여론은 사형제도 존속을 더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견해를 200자 원고지 3~4장 분량으로 오는 28일(일요일)까지 조선일보 독자서비스센터로 보내주십시오. 편지와 팩스, 이메일(opinion@chosun.com), 인터넷(toogo.chosun.com) 모두 열려 있습니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