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객이 사상 처음 60만명을 넘어섰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올 들어 지난 8일까지 한라산 등산객이 60만285명으로, 처음으로 연간 등산객 인원이 6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말했다. 계절별로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이 10만4650명으로 가장 많았고, 4~5월에도 8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올해 입장료 수입은 8억5679만2000원이었다. 작년에는 한 해 동안 모두 55만7656명이 한라산을 찾았고, 2002년에는 42만5475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