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활동하는 한국화가 윤옥순씨가 프랑스의 구상미술계를 대표하는 샤흘르 벨과 우봉미술관에서 지난 달 27일부터 10일까지 2인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북예고 교사로 재직중이면서 우봉미술관 관장도 맡고 있는 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생명의 근원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추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동양적 우주관에서 말하는 땅, 물, 불, 공기의 네가지 구성 요소들을 조형적 기반으로 삼고 있다.

(박원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