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쓰레기매립장 확장을 반대하는 달성군 다사면 주민 500여명은 25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늦게까지 쓰레기매립장 입구와 인근 도로를 봉쇄했다.
이 때문에 오후부터 반입차량이 매립장으로 들어가지 못해 대구시 전역의 쓰레기 매립이 중단됐다. 주민들은 이에 앞서 오전 3시부터 쓰레기 성상을 조사했으며, 이 때문에 일부 반입차량이 매립장으로 들어오지 못하기도 했다.
쓰레기매립장의 확장을 반대하고 있는 주민들은 지난 달 14일과 15일에도 쓰레기매립장을 막고 시위를 했으며, 이번에도 다음 달 13일까지 집회신고를 해놓고 있어 앞으로 쓰레기 반입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