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공사의 일환으로 신설동과 황학동을 잇는 황학교가 22일 오후 3시 개통된다.

청계천 23개 다리 가운데 6번째로 개통되는 황학교는 신설동 오거리에서 청계천을 지나 황학동 사거리를 잇는 45m 길이의 다리로, 왕복 4차로 도로와 양쪽에 보행로를 갖추고 있다. 특히 보행로에는 유리 모자이크로 장식된 상부 덮개 구조물을 설치, 이색 분위기를 연출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23개 청계천 다리 가운데 수표교·광교·오관수교 등 문화재 협의 절차가 남아 있는 3개 다리를 제외한 나머지 20개 다리를 올해 안에 모두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