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충남 당진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에는 모두 '해나루'란 이름이 붙어 판매된다.

당진군은 18일 "지난해부터 사용 중인 우수 쌀 브랜드 '해나루'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쌀 이외의 다른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서도 해나루란 이름을 사용키로 하고 최근 '해나루 공동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고 밝혔다.

해나루는 바다(海)와 나루의 합성어로, '갯바람 맞고 자란 농산물'이란 뜻을 담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앞으로 사과와 딸기, 감자, 고구마, 꽈리고추 등 지역의 대표적인 농특산물 가운데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 해나루란 공동 브랜드를 붙일 계획이다.

현재 충남도내 16개 시·군 중 부여군이 '굿뜨래'란 공동브랜드를 개발,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