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초반, 구로공단에 의해 형성됐던 가리봉동 일대 주거밀집지대(일명 '벌집촌')에 공원이 들어선다.
구로구는 18일, 가리봉2동 1-11 일대 은일정보산업고(전 정희여상) 1330여평에 2007년 말까지 218억원을 들여 공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은일정보산업고는 과거 구로공단의 여성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야학을 하던 곳이다.
구는 내년 2월까지 학교 이전 계획 등 세부추진계획을 마련→2005년 8월 중 도시계획 절차 완료→2006년 7월 착공→200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원에는 노인정과 어린이집, 나무와 화단, 놀이기구 등 공원시설에서부터 200대 규모의 주차장까지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