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유역 만경·동진강의 환경기초시설들을 통합 관리할 민간업체로 ㈜전북엔비텍이 14일 익산시 어양동에 개소, 업무를 본격화했다.

금호산업 등 8개사가 공동 설립한 업체로 사업비의 70%를 정부에서 보조받아 두 강 유역에 하수처리장 17곳을 짓고, 기존 처리장 12곳 가운데 4곳의 시설을 고도화한 뒤 20년간 이들 시설을 관리, 투자비를 회수한다.

박종환 대표는 "국내 첫 민간 광역 수질관리 업체로서 전문성과 효율성을 살려 새만금호 오염논란을 불식시켜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