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발매 3주만에 주크온, 싸이월드, 엠파스, 야후, 다음 등 인터넷 차트와 SKT 네이트 , 준, KTF 'Fimm' 등 모바일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특급신인 KCM이 2차 뮤직비디오에서 김효진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하지원, 지성의 눈물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KCM의 타이틀곡 '흑백사진' 뮤비에 이어 선보일 또 다른 뮤직 비디오의 타이틀은 '그날처럼'.
'흑백사진' 뮤비의 여주인공 하지원에 이어 또 다른 빅스타급 뮤비 주인공인 김효진을 캐스팅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지난해 KCM의 '때려' OST 타이틀곡 '알아요'의 음악을 듣고 KCM의 팬을 자처했기 때문.
그동안 KCM의 정식 솔로앨범 발매를 기다려온 김효진은 때마침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와 드라마 '매직'에서 그녀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한 KCM 측의 출연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KCM의 새 뮤직 비디오 '그날처럼'은 떠나간 사람에 대한 슬픔과 애증,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는 그리움을 노래한 것으로 한적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컷의 스틸사진 형식으로 꾸몄다.
특히 뮤직 비디오 속에 비춰진 배우 김효진은 사랑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 슬픔을 담고 있는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더욱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효진의 모습을 촬영한 이재윤 사진작가는 "김효진의 눈빛은 그녀가 가진 깊은 감성을 말해준다. 촬영 내내 그녀의 눈물연기가 나를 슬프게 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KCM의 후속 뮤직비디오는 '흑백사진'을 능가하는 KCM의 가창력과 절묘한 기교까지 갖춰 한층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 황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