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기간에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충북도는 제85회 전국체전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6일부터 체전 폐막일인 14일까지 청주시내에서 자가용 승용차 2부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중에는 홀수날의 경우 홀수번호 차량, 짝수날은 짝수번호 차량의 통행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그러나 도는 강제적인 단속은 하지 않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도는 이와 함께 개·폐회식이 열리는 8일과 14일 오후 3시부터10시까지 청주종합운동장 주변인 ▷사직로(조흥은행~사창사거리) ▷흥덕로(흥덕사거리~봉명사거리) ▷국보로(동물병원~구 변전소) ▷직지로(한벌초교~흥덕사지) ▷예체로(시계탑오거리~예술의 전당) 등 5개 구간에서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또 개·폐회식날 셔틀버스 30대를 투입, 청주고·흥덕고·증안초·충북고·남성중·남성초·밀레니엄타운 등 7곳에 마련된 임시주차장과 청주종합운동장을 연결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