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오는 14일 중국에 처음으로 열병합발전소를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한준호(韓埈晧) 한전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국정감사 업무 보고에서 "중국 우즈(武陟) 열병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14일 발전소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 허난(河南)성 자오쭤(焦作)시에 건설될 우즈 발전소 사업은 한국 전력업체의 첫 중국 전력시장 진출 사례다.

한전은 우즈 열병합발전소의 총사업비 7134만달러 중 1825만달러를 출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