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알 카에다 조직원으로 의심받던 외국인이 국내 입국을 시도하다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자진 출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법무부에 따르면 출입국관리국은 지난 8월 재외 공관에서 알 카에다의 사주를 받은 인도 국적을 가진 외국인 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는 첩보를 입수, 관련 외국인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이들은 알 카에다와 연관됐다는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자진해서 입국을 포기하고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