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종교수

임한종(林漢鐘·73)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가 중국 기생충 퇴치에 기여한 공로로 29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정부가 수여하는 ‘우의장’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으로 있던 지난 95년부터 중국 안후이(安徽)·장시(江西)·광시(廣西)·랴오닝(遼寧)·헤이룽장(黑龍江)성 등지에서 시험 마을을 선정, 10년간 기생충 퇴치 사업을 벌임으로써 기생충 퇴치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베이징=조중식특파원 jsch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