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인 26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아시아 문화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부산 외국인 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은 23일 “오는 26일 부산민주공원에서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아시아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며, 여기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네팔 등 아시아 지역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참가해 ‘아시아 문화공연’이라는 이름으로 자국의 전통춤과 노래 등을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이외에도 아시아 음식축제 등 아시아 각국의 사회와 문화를 체험하는 ‘아시아 체험’, 한국의 전통혼례 방식에 따라 혼례를 치르고 떡치기, 투호, 널뛰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는 ‘전통혼례와 민속놀이’, 이주노동자들과 부산시민들이 함께 하는 ‘차별없는 평등세상 만들기’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문의 ☎(051)802-3438

(장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