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를 쉬었지만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여전히 강했다.

12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랜드주 툴사의 시더 리지골프장(파71·6233야드)에서 열린 미LPGA투어 존Q해먼스호텔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소렌스탐은 3언더파(버디4·보기1)를 치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4타를 줄인 존 몰리(잉글랜드)가 3타차로 단독 2위.

첫날 소렌스탐과 함께 2위에 올랐던 안시현(엘로드)은 2오버파를 치며 공동 3위(3언더파)에 머물렀다. 첫날 선두였던 김초롱은 1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물에 빠뜨려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4오버파의 부진을 보이며 공동 6위(2언더파)로 떨어졌다. 1언더파를 친 김미현(KTF)이 공동 25위(2오버파). 1라운드를 공동 37위(2오버파)로 마쳤던 박지은(나이키골프)은 나탈리 걸비스(미국) 등과 함께 2라운드를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