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이현우의 뮤직라이브’(매일 오후 2시)가 9월 9일 방송 500회를 맞는다. 이날 방송될 500회 특집 공개방송 ‘멈추지 말아요’는 9월 1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공개 녹화된다.
가수, TV 진행자, 탤런트, 모델, 의류업체 사장 등 수많은 일을 한꺼번에 해내고 있는 이현우는 작년 4월 7일부터 이 프로그램 DJ를 맡아왔다. 그의 프로그램은 최근 방송가의 청취율 조사 결과, 같은 시간대 FM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일 오후 2시는 청취 대상이 뚜렷하지 않아 FM 프로그램들마다 청취자를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시간대. 이현우는 특유의 어눌하면서도 매력적인 말투와 세련된 선곡으로 방송 1년5개월 만에 ‘한낮의 FM’을 평정했다.
이현우는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1년간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면서 “라디오 특성상 청취자와 가까워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 비교적 빨리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청취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9월 1일 공개녹화에는 러브홀릭, 클래지콰이, 불독맨션, 다이나믹 듀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이브 그룹들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