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5일 삼성전자 수원공장 가전라인의 광주이전에 따라 수도권에서 광주로 이전해온 협력업체 대표와 전자산업 유관기관 대표 등 50여명을 초청, 시청 회의실에서 광주시 전자산업육성 간담회를 가졌다.

박광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 이전 협력업체 대표 29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이들 기업들이 광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들 삼성전자 협력업체는 대부분 수도권에 있던 기업들로 하남산단의 ㈜세화(대표 이기형)는 100명의 인력을, 유한회사 대동(대표 노주하)은 130억원의 신규투자와 150명의 인력을 각각 새로 채용중이다.

또 평동산단의 삼성전자협력업체집적화단지에도 에어컨부품 관련 기린정밀(대표 장진선), 원일공업(대표 반종하), 유니셀(대표 문헌철) 등 10여개사가 각각 100명 내외의 신규고용계획을 갖고 있다고 광주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