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강변 일광욕장에 나가면 대형 ‘모래용’을 볼수 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모래일광욕장에서 제2회 모래조각 시연회가 열린다. 지난 7월 1일 모래일광욕장이 개장한 이래 두 번째 행사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모래작가 김길만씨가 길이 10m, 폭 3m 규모의 ‘모래 용(龍)’ 조각을 7시간에 걸쳐 만든다.

김씨는 18년간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모래조각 시연을 했으며 미국·중국 등지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모래조각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