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2004년 상반기 부산지역 환전영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부산·김해·양산 등 환전영업자의 환전 실적은 미화 총 743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0% 증가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측은 “이라크 전쟁과 사스(SARS) 여파 등으로 부진했던 부산지역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금년 상반기들어 회복세로 돌아섰다”며 “때문에 업종별로는 카지노·호텔업이 6700만 달러, 기타 업종은 730만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