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이호승 6단이 제9회 삼성화재배 통합 예선 준결에 올랐다. 예선 G조 1회전서 일본 야마모리(山森忠直) 五단을 꺾었던 이 6단은 31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2회전서도 강호 양건 七단을 제압, 박진솔 二단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됐다. 이 대회 사상 아마추어가 본선에 오른 적은 한 번도 없다. 총 295명이 출전한 이번 통합 예선은 1일 현재 한국 32, 중국 20, 일본 11, 대만 1명 등 64강으로 압축, 16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각축 중이다. 여성 기사론 한국의 조혜연 박지은 五단, 일본 이노리(禱陽子) 만나미(万波佳奈) 三단 등 4명이 4강에 올라있다. 이번 통합 예선은 2일 준결승을 거쳐 3일 최종 16명을 결정짓게 된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