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우림)이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매듭과 부채만들기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교실을 마련한다. 내달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체험교실’은 전통매듭을 배우는 시간이다.
강사는 서울시 매듭장(서울시 무형문화재 13호) 김은영씨다. 매듭의 역사와 안경매듭, 생쪽매듭, 국화매듭 등 우리 전통 매듭에 대해 배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에 접속해 초기화면→교육학술→사회교육→서울역사박물관 체험 교실→세부내역보기→수강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컴퓨터 추첨을 통해 당첨된 60명을 7월 27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인 ‘어린이 역사 탐험 교실-선비 부채 만들기’는 옛 선비들이 여름을 나기 위해 만들었던 부채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8월 3~20일 매주 평일 오전 10시~오후 1시 운영된다. 문인화 등 전시실 유물을 감상한 뒤 벼루에 먹갈기, 부채에 그릴 문인화 연습 등을 한다. (02)724-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