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콘돌리자 라이스(사진) 미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9일 하루 일정으로 부시 미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 김종민(金鍾民) 대변인이 2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라이스 보좌관이 방한 기간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북핵문제, 주한미군 재조정 등 한·미 간 주요 현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스 보좌관은 권진호 국가안보보좌관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도 만날 예정이다.

라이스 보좌관의 방한은 북핵 6자회담이 진전 기미를 보이고, 주한미군 재배치 협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라이스 보좌관의 방한은 2002년 2월 부시 대통령의 방한 수행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