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중교통 체제가 도입되는 첫날인 1일 서울시에 등록된 파랑버스(간선)와 초록버스(지선), 노랑버스(도심 순환)가 무료로 운행된다.

서울시는 30일 “전면 개편되는 버스 노선과 요금체제에 시민들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1일 하루 동안 빨강버스(광역버스)와 마을버스를 제외한 서울 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1일 출발해 2일 자정을 넘겨 운행할 경우도 파랑버스와 초록색 지선버스, 노랑버스는 요금을 받지 않는다. 반면 빨강·초록 마을버스는 교통카드 기준으로 각각 1400원, 500원을 내야 한다.

한편 서울시는 조선일보와 공동 제작한 포켓판 버스 안내책자 ‘Hi Seoul My Bus’를 정류장, 구청과 동사무소, 서울시내 지하철역, 우리은행 지점,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무료로 배포 중이다. 인터넷(

[bus.seoul.go.kr]

또는

[bus.chosun.com]

)과 전화(080-800-5656)로 버스 노선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