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고가 25일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제5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13안타를 몰아치며 대구고에 12대2로 6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유신고는 2―0으로 앞선 3회말 연속 3안타와 박민찬의 대회 첫 만루홈런을 묶어 6점을 대거 뽑았다. 유신고는 6회초 2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6회말 4점을 달아나며 콜드게임으로 경기를 끝냈다. SK와 계약금 3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은 유신고 3학년 최정은 3타수 3안타로 화끈한 타격을 뽐냈다.
광주진흥고는 경주고를 10대4로 누르고 2회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