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a href=http://bookshop.chosun.com/books/book_detail.asp?goods_id=0100005366054 target='_blank'><img src=http://books.chosun.com/img/bookcart1.gif width=114 border=0><

1990년부터 10년 넘게 로마에 머물며 로마사를 전공한 서양사학자가 로마의 역사와 예술을 소개했다. 저자는 로마가 갖고 있는 ‘위대함’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한다.

해안에서 39㎞나 떨어진 내륙도시 로마를 가리켜 그는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토목건축 기술을 자랑해온 로마에 축조된 수로들 때문이다. 수로를 발달시킨 것은 향락의 도시 로마가 즐긴 목욕 때문. 온탕·냉탕·미온탕까지 갖춘 고대도시 로마는 많은 물이 필요했다.

다양한 공연이 열렸던 콜로세움과 원형경기장, 대전차경기장, 다신교를 거쳐 기독교로 변모해온 그들의 종교관을 예술로 빚어낸 신전과 교회와 동상들, 바티칸궁을 가득 채운 환상적인 벽화가 책을 가득 메운다.

20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갖고 있는 역사도시 로마의 유적을 담은 풍부한 사진들도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