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무부지사 공모기간이 24일까지 연장됐다.

제주도는 지난 1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정무부지사 공모에 1명만 응모함에 따라 공모기간을 24일까지 연장키로 하고 재공고를 냈다. 이에 따라 당초 28일 열릴 예정이던 정무부지사 인사청문회도 7월 초로 늦춰지게 됐다.

제주도는 24일까지 추가 공모를 실시한 뒤 2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복수 후보자를 도지사에 추천할 방침이다. 정무부지사의 자격요건은 2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재직했거나 민선 시장·군수로 4년 이상 재직한 사람 또는 지방행정 분야에 학식과 경륜을 갖춘 사람 등이다. 새로 임용되는 정무부지사의 임기는 1년이다.

제주도는 적격자 판단 기준으로 외자 유치 등 통상 분야에 경험이 있고, 국제자유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앙부서 절충력을 갖출 것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