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오는 20일과 27일 오후 7시 불가능에 도전하는, 무모하지만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담은 ‘필사의 도전’을 방송한다. 중국 베이징에서 영국 런던까지 수천km에 이르는 길을 자전거만으로 횡단한 독일여성 나탈리 샤퍼, 소량의 물을 생명줄 삼아 나미비아 사막을 횡단하려 했던 샘 매코넬이 주인공이다.
20일 방송될, ‘유라시아 대장정’에서 나탈리 샤퍼는 유방암 재단을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6개월간의 험난한 여정을 선택한다. 그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베이징에서 여정을 시작한 뒤, 외롭고 고독한 고비사막과 시베리아 사막을 고통스럽게 횡단한다. 그녀는 “‘안장에 앉아 줄곧 과연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며 “그래도 한번 마음먹은 것은 꼭 해내고 만다”고 말했다.
‘나미비아 사막횡단’은 1.5ℓ의 물과 약간의 식량 외에 어떤 도움도 없이 사막 100km를 횡단하는 샘 매코넬의 5일간 여정을 담고 있다. 하루 60도에 이르는 일교차, 일사병, 모래폭풍, 탈수증 등이 그의 앞을 가로막지만 그는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하지만 나침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그는 애초의 목적지에 이르지 못한다.
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김우철)은 17~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를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17일에는 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18일에는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각각 참석, 17대 국회 원내 전략과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양당의 정책과 입장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