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역 대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 형성과 국제자유도시 제주 홍보를 위한 ‘대학생 해외배낭연수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7일 말했다.

도는 올 여름방학 중에 도내 7개 대학생 200명을 선발, 2주 일정의 배낭여행을 보내기로 하고, 각 대학에 연수인원 선발을 의뢰했으며 곧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대학별 인원은 제주대 94명, 한라대 38명, 산업대 28명, 관광대 22명, 탐라대 8명, 제주교육대 6명, 방송대 4명 등이다. 각 대학은 4~8명을 단위로 한 팀으로부터 연수신청서를 받아 연수주제 대학성적과 외국어성적 사회봉사 실적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연수 준비상황과 태도 등에 대한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연수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장애인과 불우학생들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대학생 해외배낭연수 예산으로 3억원을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