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auction.co.kr)에 올라왔던 노무현 대통령의 친필 휘호 ‘사람사는 세상’이 5일 경매를 마감한 결과 시작 가격보다 1만원 높은 501만원에 낙찰됐다.
노 대통령이 1989년 당시 국회의원 때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썼다는 이 글씨는 입찰자가 2명에 불과해 실제 구매로 이어질지는 확실치 않다.
한편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휘호 ‘총화유신 민족중흥(總和維新 民族中興)’은 경매 시작가격에 100만원이 더해진 2100만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