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도지사가 외자유치와 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31일 해외세일즈 길에 올랐다.
김 지사는 1일 라스베가스를 방문, 미국 개발투자회사인 UAD사와 속초권역의 초특급호텔 및 대관령 백두대간 역사문화촌 조성을 위한 투자 상담과 투자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또 3일에는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국제스키연맹 총회에 참석, 2009년 스노보드세계선수권대회 유치활동을 편다.
김 지사는 출국에 앞서 “스노보드선수권대회 유치는 미국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며 승산은 50% 정도”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 대회 유치는 강원도의 동계스포츠를 세계 만방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유치 성공여부를 떠나 때가 오면 컬링 등 비인기종목의 세계대회 유치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