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고

2001년 12월 창단한 신생팀. 창단 멤버들이 올해 3학년으로 전력이 급상승했다. 이승연·박원기·예두희 등 3학년 클린업 트리오가 집중력 있는 공격과 발빠른 야구를 구사한다.

동산고

투수력이 좋다. 3학년 좌완 금민철은 빠른 직구와 체인지업, 2학년 좌완 류현진은 140㎞대의 직구와 커브가 주무기다. 1학년 김동용은 방망이가 좋아 단숨에 5번 타자를 꿰찼다.

부천고

지역예선에서 4승을 거둔 에이스 윤세원이 돋보인다. 140㎞대의 빠른 직구와 날카로운 커브를 지닌 정통파. 1번 타자 겸 유격수 박정식은 선구안과 빠른 발을 겸비했다.

성남서고

작년 대붕기 4강팀. 좌완 김혁(3학년)과 주장 김민혁이 투타의 중심 선수다. 저학년 위주로 짜여 있어 원활한 팀워크가 과제.

대전고

좌완 사이드암 윤근영(3학년)을 중심으로 3학년생 4명이 포진한 투수진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타선에서는 1m89, 83㎏의 3학년 이윤호가 주축.

공주고

92년 청룡기 우승팀. 우완 최남욱(3학년)과 좌완 이용명(3학년)의 원투펀치를 앞세워 4강권 진입이 목표다. 에이스 최남욱의 허벅지 근육 부상이 걱정거리.

세광고

지난해 대붕기 준우승 주역인 송창식(한화)이 졸업, 마땅한 중심 선수가 없다. 우완 박찬진(3학년)과 주장 노해성(3학년)이 팀을 추스르고 있다. 목표는 4강.

춘천고

튼튼한 수비와 빠른 발을 이용한 기동력으로 대형투수가 없는 공백을 메운다. 큰 무대 경험이 부족하지만 지난 겨울 해외 전지훈련 등 착실한 준비로 8강을 노린다.

속초상고

소년체전 우승 경력의 설악중 출신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지역예선 1위(2승1무)로 청룡기에 진출했다. 1m91의 장신으로 강속구가 주무기인 우완 양훈(3학년)이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