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고
2001년 12월 창단한 신생팀. 창단 멤버들이 올해 3학년으로 전력이 급상승했다. 이승연·박원기·예두희 등 3학년 클린업 트리오가 집중력 있는 공격과 발빠른 야구를 구사한다.
◆동산고
투수력이 좋다. 3학년 좌완 금민철은 빠른 직구와 체인지업, 2학년 좌완 류현진은 140㎞대의 직구와 커브가 주무기다. 1학년 김동용은 방망이가 좋아 단숨에 5번 타자를 꿰찼다.
◆부천고
지역예선에서 4승을 거둔 에이스 윤세원이 돋보인다. 140㎞대의 빠른 직구와 날카로운 커브를 지닌 정통파. 1번 타자 겸 유격수 박정식은 선구안과 빠른 발을 겸비했다.
◆성남서고
작년 대붕기 4강팀. 좌완 김혁(3학년)과 주장 김민혁이 투타의 중심 선수다. 저학년 위주로 짜여 있어 원활한 팀워크가 과제.
◆대전고
좌완 사이드암 윤근영(3학년)을 중심으로 3학년생 4명이 포진한 투수진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타선에서는 1m89, 83㎏의 3학년 이윤호가 주축.
◆공주고
92년 청룡기 우승팀. 우완 최남욱(3학년)과 좌완 이용명(3학년)의 원투펀치를 앞세워 4강권 진입이 목표다. 에이스 최남욱의 허벅지 근육 부상이 걱정거리.
◆세광고
지난해 대붕기 준우승 주역인 송창식(한화)이 졸업, 마땅한 중심 선수가 없다. 우완 박찬진(3학년)과 주장 노해성(3학년)이 팀을 추스르고 있다. 목표는 4강.
◆춘천고
튼튼한 수비와 빠른 발을 이용한 기동력으로 대형투수가 없는 공백을 메운다. 큰 무대 경험이 부족하지만 지난 겨울 해외 전지훈련 등 착실한 준비로 8강을 노린다.
◆속초상고
소년체전 우승 경력의 설악중 출신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지역예선 1위(2승1무)로 청룡기에 진출했다. 1m91의 장신으로 강속구가 주무기인 우완 양훈(3학년)이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