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1일부터 17일간 `2004강릉국제관광민속제'가 열리는 행사장이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 시민공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릉시가 관광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국제관광민속제를 앞두고 예약이 쇄도해서다.

강릉시 강문동 호텔 현대 경포대는 강릉국제관광민속제 기간인 6월11일부터 27일 사이 여행사와 민속제에 참가할 내·외빈 등의 예약으로 하루 20∼50여실의 예약이 끝난 상태다.

포남동 강릉관광호텔도 행사 기간 중 중국, 일본 등 외국 단체 관광객이 하루 평균 20∼40실 가량이 예약됐다.

강릉 경포와 강문·안목·주문진 일대 횟집 타운들도 기대에 부풀어있다. 이들은 민속제기간 중 강릉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가할 단체 손님들의 예약이 몰려들어 평년에 비해 한달가량 앞당겨 여름성수기가 다가올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숙박업소간 경쟁도 뜨거워 개인 관광객에 대해 30∼40% 할인, 민속제 입장권 무료제공, 민속제 행사장까지 셔틀 버스 운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걸고 있다.

(김창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