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6월 6~8일 국제적십자사연맹 대표단의 일원으로 대형 폭발참사 때문에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북한 평북 용천 지역을 방문한다고, 한적(韓赤)이 19일 밝혔다.
이 총재의 방북이 이루어질 경우 4월 말 용천참사 이후 남한의 고위 인사로는 처음 용천을 방문하게 되는 셈이다.
이 총재는 용천지역 이재민 지원활동을 계획 중인 국제적십자사연맹 마르크 니스칼라 사무총장 등과 함께 중국 베이징(北京)을 통해 방북할 계획이며, 19일 북한 당국으로부터 방북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