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운림동, 무등산 증심사지구로 오르는 의재로 변에 자리잡은 카페 겸 화랑 ‘갤러리 란’(대표 이경란)에서 광주지역 중진 서양화가 7인의 초대전이 열린다. 7일 오후6시 개막.

출품 작가는 강연균·우제길·오건탁·오승윤·진원장·최영훈·황영성(가나다 순)씨 등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잘 알려진 화가들. 전시에는 이들 작가들이 각각 2~3점씩 모두 20여 점이 선보인다.

강 화백은 수채화가로 아시아현대미술초대전(일본), 수채화30년전, 세계인권선언50주년기념전(예술의전당) 등을 가졌다. 광주시립미술관장을 지냈다. 우 화백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인기작가상, 예총 문화상 등을 받은 추상화가. 국전 심사위원·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오건탁 화백은 아세아현대미술관초대전, 오지호미술상기념전 등에 참가했다. 한국미협 부이사장, 광주시립미술관장 등을 지냈다. 오승윤 화백은 국전 추천작가·초대작가를 지낸 중진. 선친인 오지호 화백의 지산동 초가를 지키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진 화백은 15차례의 개인전을 비롯, 프랑스와 미국 등에서 수차례 초대전을 가졌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펜실베니아대학 교환교수 등을 지냈다.

최 화백은 23차례의 개인전과 200여차례의 초대전을 가졌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광주시립미술관장 등을 지냈으며, 조선대에 재직중이다.

황 화백은 금호미술상, 몬테카를로 국제회화제 특별상을 받았다. 니스 아시아미술관초대전 등 많은 해외전을 가졌으며, 조선대 부총장을 지냈다.

(김성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