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15 총선 투표일 도내 2404곳의 투표소마다 ‘장애인용 기표대’를 각 1곳씩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투표일에 직접 투표소에서 투표하기를 원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선거일 전날까지 거주지 구·시·군 선관위(☎1588-3939)에 신청하면 장애인투표활동보조인이 거주지에서 투표소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002년 대선 당시 1층 투표소가 전체 투표소의 93%였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장애인 투표편의를 위해 1층 투표소를 95% 이상 확보했다”며 “부득이하게 투표소가 1층이 아닌 경우에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곳에 투표소를 설치하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