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서울 상암월드컵 축구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 이라크 대표팀간 친선경기에서 이라크 파병 자이툰 부대 장병과 그 가족 5000여명이 이라크팀을 응원한다. 이들의 응원 모습은 이라크 TV에 의해 이라크로 위성 중계 방송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24일 “이르면 6월 말 이라크로 파병될 자이툰 부대에 대한 현지인들의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파병 장병 3000여명과 가족 2000여명 등 5000여명이 이라크 축구팀을 응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라크 국민에 대한 자이툰 부대의 강렬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응원 방법을 준비 중”이라며 “‘붉은 악마’에 비해 전혀 손색없는 응원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