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믿고 참는 것!" 신랑 김성수(왼쪽)와 신부 강지희씨가 주례로부터 각각'참을 인'과'믿을 신'자가 써진 액자를 선물받고 포즈를 취했다. (스포츠조선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인기그룹 쿨의 리더 김성수(32)가 강지희씨(28)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성수는 8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홀에서 하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개그맨 유재석과 김제동이 공동으로 사회를 본 이날 결혼식에는 쿨의 이재훈, 유리, 은지원, NRG, 캔, 신동엽, 강호동, 정준하, 주영훈 등 동료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KBS 이문태 예능국장이 주례를 맡았고 임창정이 축가로 `결혼해줘'를 불렀다.

김성수-강지희 커플은 보름동안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평창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