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자선·종교·사회단체와 조선일보가 어깨를 걸고 출발하는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 네트워크’(약칭 ‘우리이웃 네트워크’)에는 나눔의 뜻을 가진 기업과 단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이웃 네트워크’는 첫 사업으로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예쁜 ‘우리이웃’ 스티커를 제작, 배포합니다. 이 스티커는 조선일보가 디자인했지만, 여기에는 조선일보를 홍보하는 어떤 문구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단체는 이 스티커를 봉사 참여자들과 일반인들에게 배포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이 스티커는 전국의 자선·종교·사회단체에 나눠집니다. 일반인들도 우리 이웃을 돕는 것이 생활 속의 하나로 자리잡는 데 ‘우리 이웃’ 캠페인이 한 몫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우리 이웃’ 스티커는 담고 있습니다.
‘우리이웃 네트워크’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사업을 위해 조선일보에 ‘우리이웃 사무국’을 2월 중 설치할 계획입니다. 어려운 우리 이웃에 도움을 주실 분들은 이곳으로 연락을 주시면 나눔의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이웃’ 캠페인에 참여하고 스티커를 원하시는 단체도 조선일보 문화사업본부< 전화번호 (02)724-6333, 팩스 (02)724-6309, 이메일 주소 nanum@chosun.com, 주소 (100-756)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61번지 >로 연락을 주시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이웃 네트워크는 조선일보 지면을 통해 달동네 주민, 공부방·그룹홈 어린이, 독거노인, 실업자, 소년소녀가장, 조손(祖孫)가정,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사업을 연중 펼쳐나갈 것입니다. 우리 이웃 네트워크의 한 참여자로서 조선일보는 어려운 이웃의 현장 기사를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우리 이웃 네트워크에 참여한 봉사·종교·사회 단체들의 활동을 보도합니다. 우리 이웃 참여 단체의 활동상을 소개, 우리 이웃을 돕는 방법도 안내해 드립니다.
2004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조선일보 ‘우리이웃’ 기획 기사을 통해 우리는 우리 국민이 간직한 강렬한 나눔의 정신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 이미 도움을 받고 있지만 더욱 사람다운 삶을 위해선 좀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 재기를 위해 몸부림 치는 이웃을 조선일보 지면을 통해 세상에 알려주세요. 조선일보 우리이웃 특별취재팀(nanum@chosun.com)으로 연락을 주시면, ‘우리이웃 네트워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우리들의 공동체 사이에 튼튼한 다리를 놓아드리겠습니다.
나눔의 방식은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돈이 있는 분들은 돈을, 생필품이 있는 분들은 생필품을, 지식이 있는 분들은 지식을, 힘이 있는 분들은 힘을, 따스한 정이 있는 분들은 정을 우리 이웃에게 나누어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이웃 네트워크’는 여러분이 가진 다양한 재산을 적재적소에 나누어줄 길을 찾아드릴 것입니다.
이미 많은 복지·종교·사회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고, 기업마다 사원들의 자발적 모임을 통해 봉사를 실천하는 모임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이웃 네트워크’에 참여해 보다 넓고 깊은 사랑 나눔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새로 출범한 우리 이웃 네트워크는 우리 사회 나눔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맞기 위한 ‘작은 진보’를 추구하는 사랑의 연대입니다.
‘우리이웃 캠페인’은 사시사철 이어집니다. 겨울 한철에만 이웃을 돕고 잊어버리는 단절된 나눔문화로는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한 번의 10만원보다 열 번의 1만원이 소외된 사람들에겐 더욱 값진 선물입니다. 삶이 버거운 이웃은 여러분의 따스한 손길이 영원히 식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미루지도 마십시오. 내일이면 늦습니다.
(특별취재팀·진성호 사회부 차장대우 shjin@chosun.com
이항수 사회부 기자 hangsu@chosun.com
선우정 경제부 기자 jsunwoo@chosun.com
신동흔 산업부 기자 dhshin@chosun.com
방준오 사회부 기자 obang@chosun.com
정지섭 사회부 기자 xanadu@chosun.com
안상미 사회부 기자 ima7708@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