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황수정 씨가 2년여 만에 영화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소속사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황수정씨가 3월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화이트’(제작 헬로우타임)에 3억원 이상의 개런티를 받고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TV 드라마 ‘허준’ 등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은 황씨는 2001년 필로폰 투여 혐의로 기소된 뒤 연예활동을 중단해 왔으며 이후 지난해 8월 소속사와 계약하고 연예계 복귀를 모색해 왔다.
황씨는 이별한 옛사랑을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겪는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멜로물 ‘화이트’에서 활달한 성격의 미대 강사 역을 맡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