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추(黃今秋·66) 동광건설 회장이 조선대에 고시원을 지어 기증키로 했다.
그는 오는 15일 김주훈(金州訓) 조선대총장을 방문, 자신의 호를 딴 ‘용곡고시원’을 건립해 기증하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선대는 이미 그의 뜻을 받아들이고, 사회과학관 옆 터에 지상 3층 연면적 500여평 규모(100여명 수용)의 고시원을 짓기로 했다. 시설비는 11억원으로 예상된다. 황 회장은 전남 고흥태생으로 1958년 동관건설을 설립, 지난 해 매출액 2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전남지역경제인협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