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훈훈한 날씨가 계속됐으나 잠시 한기(寒氣)가 남하하면서 8일 서울 최저기온이 올들어 가장 낮은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한 일기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울릉도·독도는 흐리고 한두차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에서 0도로 7일보다 낮아 다소 춥겠다고 예보했다. 올들어 서울 최저 기온은 5일 영하 2.2도가 가장 낮았다. 잠시 추워진 날씨는 9일까지 이어지다 주말인 10일부터 다시 따뜻해지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강원 영동 지방에 눈이 약간 내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당분간 전국이 구름이 약간 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덧붙였다.